[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오뚜기는 고단백 보충식 '데이프로틴'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프로틴은 쌀보리와 흑미 등 6가지 곡물과 볶은 캐슈넛과 아몬드를 더해 고소한 맛을 냈다. 파우더를 스틱 형태에 담아 휴대성도 높였다.
'데이프로틴' 2종[사진=오뚜기] |
영양 성분 또한 다양하게 갖추었다. 칼슘, 식이섬유, 비타민D, 비타민 B3종, 비타민 E를 함유했다. 특히 영양이 가득한 콩과 우유, 계란 등 한 번에 3가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즐겁게 건강을 관 하는 '헬시플레저' 열풍과 함께 전 연령층에서 단백질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식사대용으로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데이프로틴' 2종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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