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청주 지역 내 빵집과 함께 '청주 동네 빵집전 POP-UP'행사를 27일부터 일주일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주 지역 인기 베이커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기회인 이번 행사는 지하1층 식품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그룹 로고(사진=뉴스핌DB) |
참여 브랜드는 다양한 토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경동의 스콘 전문점 '애버렛 스콘',방부제를 쓰지 않고 직접 구워내는 복대동의 수제 쿠키 전문점 '애여니의 행복한 쿠키', 다양한 색감과 필링이 가득 들어간 복대동의 조개카롱 맛집 '몽쁘띠롱',유기농 통밀가루와 24시간 저온 숙성 보릿물로 발효한 사직동의 건강 빵집 '흥덕제과' 이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디저트와 베이커리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발 맞춰 다양한 지역 베이커리를 소개하고 상생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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