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마트는 26일 올해 4번째 리뉴얼 점포인 경기광주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경기광주점은 오는 2024년까지 점포 인근에 대규모 입주가 계획된 곳이다.
이마트는 MZ세대부터 고연령층까지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앳홈(At home) 등 생활 필수품 전문점을 입점시켰다.
이마트 경기광주점 [사진=이마트] |
신선매장의 경우 이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과일을 준비했다. 통합 주류 매장인 와인 앤 리큐르(Wine&Liquor), 베이커리 등 다양한 식품 전문관까지 선보인다.
이마트는 올해 총 10개점 가량을 리뉴얼 할 예정이다.
이두섭 이마트 개발담당은 "이마트는 점포 리뉴얼을 통해 고객 관점에서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변신으로 오프라인 유통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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