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이성우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재는 기준 금리 인상에 관한 질문에 "물가가 앞으로 5% 이상 높아질 위험에 놓여있다"며 "경제 성장률이 주춤하더라도 물가 위험이 더 크다고 판단해 인상하게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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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연말 기준금리 2.25~2.50% 합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