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시청 1층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 사전투표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에 나섰다.
허태정 후보는 이날 부인 양창희씨, 아들과 함께 투표소를 찾아 본인 확인을 거쳐 한 표를 행사했다. 일부 시민들은 핸드폰으로 허 후보 투표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시청 1층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 사전투표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에 나섰다. 2022.05.27 jongwon3454@newspim.com |
투표 후 허 후보는 "지방선거는 대전발전을 위한 참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해주시고 늦더라도 6월 1일 꼭 투표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킬 참 일꾼을 뽑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27일, 28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대전시에는 사전투표소 82개소가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격리 중이더라도 사전투표 2일차인 28일에 한해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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