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5-27 13:25
[서울=뉴스핌] 차상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기참사와 관련, 조 바이든 미 대통령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7일 기자들에게 "윤 대통령이 어제(26일) 바이든 대통령에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는 위로전을 보냈다"고 전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소도시 유밸디의 초등학교에서 18세의 고교생이 무차별 총격을 난사, 어린이 19명 등 21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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