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1지방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6시 투표 마감 결과 대구와 경북의 투표율은 각각 7.02%와 12.2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8년 제7대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당시 대구의 사전투표율 6.89%에 비해 0.11%p가 높은 수치이며, 경북은 당시 11.75%에 비해 0.46%p가 높은 수치이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6시10분쯤 울진경찰서와 울진선거관리위원회, 울진읍사무소 관계자가 투표함을 이송하고 있다.2022.05.28 nulcheon@newspim.com |
이날 대구시에서는 전체 선거인수 204만4579명 중 14만3459명이 투표해 7.02%의 투표율을 보였다.
서구가 8.5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달성군이 5.73%의 투표율로 가장 낮았다.
경북도에서는 첫날 전체 선거인수 226만8707명 중 27만6918명이 투표해 12.21%의 투표율을 보였다.
경북도 23개 시군 중 군위군이 32.2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경산시가 전체 선거인 수 23만676명 중 1만6298명이 투표해 7.07%의 투표율을 보여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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