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지역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둘째 날인 28일 오후 1시 현재까지 총 유권자 153만2133명 중 29만2094명이 투표해 19.06%로 집계됐다.
전날은 203,872명(13.31%)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기표소[사진=뉴스핌DB] 2022.05.28 obliviate12@newspim.com |
지역별로는 순창군이 2만3898명의 유권자 중 9728명(40.71%)이 투표해 전북의 지자체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또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전주시덕진구로 23만8934명의 유권자 중 2만9690명이 투표에 참여해 12.43%로 집계됐다.
전북의 투표율은 △전주시완산구 12.88% △전주시덕진구 12.43% △군산시 13.43% △익산시 17.00% △정읍시 24.93% △남원시 30.74% △김제시 25.14% △완주군 22.06% △진안군 35.39% △무주군 39.44% △장수군 36.19% △임실군 36.54% △순창군 40.71% △고창군 35.61% △부안군 27.39% 등이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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