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전북

전북지역 사전투표율 24.41%…순창군 49.62%로 가장 높아

기사등록 : 2022-05-28 21:2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지역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28일 오후 8시 153만2133명 중 37만4020명이 참여해 24.4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월 4∼5일에 실시된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 48.63%보다 낮다.

기표소[사진=뉴스핌DB] 2022.05.28 obliviate12@newspim.com

지역별로는 순창군이 2만3898명의 유권자 중 1만1858명(49.62%)이 투표해 전북의 지자체 중 가장 높고, 전주시덕진구가 23만8934명의 유권자 중 3만9909명(16.70%)이 투표에 참여해 가장 낮았다.

전북의 투표율은 △전주시 완산구 17.17% △전주시 덕진구 16.78% △군산시 17.58% △익산시 21.95% △정읍시 31.62% △남원시 38.45% △김제시 31.82% △완주군 27.85% △진안군 44.26% △무주군 47.49% △장수군 43.70% △임실군 44.03% △순창군 49.75% △고창군 43.53% △부안군 34.26% 등이다.

전날 사전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됐지만 이날은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가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됐다.

obliviate@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