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추경 관련 이재명·송영길·김동연·박남춘 공동입장문을 들어보이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손실지원금 및 보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추경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하는 것을 대폭 수용해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여야는 이날 오후 7시30분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2022.05.29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