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BC카드는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백화점 제휴 신용카드 출시 등 전방위적인 협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으로 양사는 ▲신세계백화점 멤버십(백화점 3~5% 할인쿠폰, 무료 주차권 제공 등)이 탑재된 제휴 신용카드 출시 ▲프로모션 기획 및 추진 ▲소비 데이터 분석 통한 개인 맞춤형 혜택 제공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BC카드 CI [사진=BC카드 홈페이지 갈무리] 2022.03.18 204mkh@newspim.com |
6월 중 출시되는 신규 제휴 신용카드는 BC카드 페이북 앱 및 전국 신세계백화점 13개 지점 내 BC 바로카드센터에서 즉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최신 트렌드와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인 신세계백화점과의 협업은 자체 브랜드인 BC바로카드 고객에게 새로운 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업무 제휴 확대를 통해 최고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세계백화점과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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