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22년 계룡대지구병원 건강증진 행사'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진행된 캠페인은 흡연으로 인한 건강의 악화, 금연의 이로운 점 등의 금연 교육을 통해 흡연자·비흡연자에게 금연 분위기 및 금연문화 조성하고 금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판촉물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22년 계룡대지구병원 건강증진 행사'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2022.05.30 gyun507@newspim.com |
금연 상담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측정 장비를 통해 정신건강 캠페인도 진행됐다. 뇌파와 맥파를 측정해 정신적·심리적 스트레스 정도와 신체 건강상태 결과를 제공하고 이에 따른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문원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장은 "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모색해 건강한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