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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트로피 들고'

기사등록 : 2022-05-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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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브로커'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30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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