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동아제약은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아일로'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명인 아일로는 '내가 사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What I love, What I look for ILO)'을 의미한다.
이번에 론칭한 제품은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과 '아일로 화이타치온' 2가지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은 타입1 콜라겐3000mg,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밀크세라마이드를 함유했으며 액상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타입1 콜라겐(피쉬콜라겐)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28종의 콜라겐 중 피부 진피층의 90%에 해당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아일로 화이타치온은 글루타치온 건조효모와 화이트 토마토, 비타민C, 비타민E를 첨가했다. 아일로 화이타치온은 고운 분말 제형으로 하루에 한 포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아일로 전 제품에는 동아제약의 자체 기술력인 아미노산 5종(L-프롤린, L-아르지닌, L-알라닌, 글리신, L-라이신염산염)을 배합한 Beau-mino Complex을 적용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으로부터 시작한다"며 "아일로의 본질에 가까운 포뮬러로 매일 새롭게 피어나는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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