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1지방선거' 투표가 1일 오후 7시30분 마감되면서 13일 간의 결전이 막을 내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일 투표 마감 결과 대구는 43.2%의 투표율을 보였다. 경북도는 52.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6.1지방선거' 본인확인 서명하는 유권자. 2022.06.01 nulcheon@newspim.com

지난 2018년 제7대 지방선거 투표율과 비교하면 대구는 당시 57.3%에 비해 14.1%p 낮았으며, 경북도는 당시 64.7%에 비해 12.1%p 낮았다.

이번 지방선거 투표 결과 대구시의 8개 구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수성구로 45.1%로 나타났으며, 가장 낮은 곳은 달서구로 41.4%의 투표율을 보였다.

경북도는 울릉군이 81.5%로 가장 높았으며, 구미시가 42.3%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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