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신한카드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소상공인 헬스케어 서비스인 '마이샵파트너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를 위해 헬스케어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과 제휴했다.
신한카드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소상공인 헬스케어 서비스인 '마이샵파트너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미지=신한카드] 최유리 기자 = 2022.06.02 yrchoi@newspim.com |
'마이샵파트너'를 이용하는 소상공인들은 185개 병원이 제공하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착한의사의 멤버십 프로그램과 동일한 20% 할인된 가격으로 받을 수 있다.
'마이샵파트너' 앱을 통해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 메뉴로 들어가게 되면 착한의사 멤버십 가입 없이도 제휴 병원들의 서비스 목록이 노출, 건강검진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마이샵파트너'는 사업자 종합금융 플랫폼을 지향, 매출관리를 비롯한 매장운영, 상권분석, 사업지원 컨텐츠에 이르기까지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에 필요한 핵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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