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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은해·조현수 태도에 유족 울분..."똑같은 고통 겪었으면"

기사등록 : 2022-06-0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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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이승주 기자 = 계곡 살인 사건의 피해자인 윤씨의 누나와 매형이 3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피의자인 이은해씨와 조현수씨의 첫 재판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zaqxsw110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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