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대전시는 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31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8명 줄어들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4개월여 만에 6000명대를 기록한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6139명이다. 지난 1월 19일(5804명) 이후 131일 만에 최소치를 경신했다. 일일 사망자는 9명으로 7개월여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수는 178명이다. 2022.05.30 mironj19@newspim.com |
누적 확진자 수는 51만1844명으로 대전시 인구의 35.4%가 코로나19에 최소 한번 이상 감염된 것이다.
구별 확진자는 서구 107명, 유성구 100명, 동구 37명, 중구 36명, 대덕구 33명이다.
한편 대전 확진자 중 70대와 80대 남성 2명이 치료 중 사망했다. 이로써 코로나19 대전 사망자 수는 69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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