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지난 6일 제42회 반공애국지사 총제향제에 참석해 애국지사들을 추모했다고 7일 밝혔다.
보문산 사정공원 애국지사 묘역에서 열린 추모 제향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 주관으로 추진돼 김연수 중구의장과 김옥향 중구의원 및 반공애국지사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 중구의회는 지난 6일 제42회 반공애국지사 총제향제에 참석해 애국지사들을 추모했다. [사진=대전 중구의회] 2022.06.07 jongwon3454@newspim.com |
김연수 의장은 "대한민국의 자유는 애국지사 분들의 희생으로 피어난 결실"이라며 "중구의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몸 바쳐 희생하신 유공자분들의 고귀한 뜻을 알리고 유가족분들을 위로·지원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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