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종로의 한 피자집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점심 때 종로 피자가게에서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늘이 최상목 경제수석의 생일이었다"면서 "최 수석과 비서실장, 경호처장이 대통령과 함께 종로 피자집에서 식사를 했고 이때 시민들이 많이 와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최상목 경제수석 생일을 맞아 7일 서울 종로 한 피자집에서 김대기 비서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최상목 경제수석과 함께 오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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