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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유튜브 생중계...김호중→송가인 등 안방 1열서 본다

기사등록 : 2022-06-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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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스타 총출동하는 대규모 연합 콘서트
19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티켓은 이미 전석 매진
다날 엔터에서 당일 유튜브로 4시간 독점 생중계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임유엽)가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이하 '드림콘서트 트롯')을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독점으로 생중계 한다.

'드림콘서트 트롯'은 19일 콘서트 당일 다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4시간 동안 단독 생중계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직후 VOD 역시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주간 공개되며, 추후 SBS MTV, SBS FiL을 통해 TV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트롯 스타들이 대규모로 출연하는 연합 콘서트가 19일 열린다. [사진=SBS미디어넷] 2022.06.09 digibobos@newspim.com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드림콘서트 트롯' 단독 생중계를 기념해 13일까지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에서 '드림콘서트 트롯'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콘서트 기대평을 댓글로 쓰고, 신청서를 작성한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인 4매까지 티켓을 제공한다.

올해 최초로 열리는 '드림콘서트 트롯'은 김호중, 송가인, 남진, 설운도, 박군, 나태주, 요요미 등 트로트계 대표 스타들이 참여하는 연합 콘서트로, 화려한 라인업에 힘입어 티켓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임유엽 대표는 "트로트 인기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연합 콘서트의 현장 열기를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대면 관람이 어려운 글로벌 팬들에게 K-트로트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해 19일 개최하는 '드림콘서트 트롯'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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