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9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어린이집과 전통시장 등에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구강보건의 날은 국민 구강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2015년 5월 18일 구강보건법에 의해 신설‧제정됐다.
1:1 맞춤형 구강보건 상담 [사진=고흥군] 2022.06.09 ojg2340@newspim.com |
군은 오는 15일까지 구강보건주간으로 정하고 거리 캠페인과 SNS 및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캠페인과 미취학 아동에 대한 구강보건사업 및 초등학교 구강보건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군청 민원대기실에 구강보건 위생용품을 전시해 주민들에게 구강보건 위생용품 사용 안내와 치과의사가 1:1 맞춤형 구강보건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평소 구강건강을 잘 관리하는 방법을 홍보해 건강한 치아를 백세까지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주민들의 구강보건 사업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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