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하이트진로는 '진로 두꺼비 캐릭터'와 스크린골프 전문기업 '골프존'이 협업해 게임시 사용 가능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스터. [사진=하이트진로] |
이번 협업은 최근 스크린골프가 MZ세대에게도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으면서 진행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총 3종이다. ▲스크린 골프 게임에 캐릭터가 등장하는 두꺼비 테마상품 ▲볼의 궤적을 알려주는 볼꼬리 ▲패키지 상품(테마상품+볼꼬리) 등이다.
이번 협업 상품은 골프존 통합앱 내 '플러스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플러스샵에서는 필드에서 사용 가능한 골프공, 드라이버 커버, 볼마커 등 다양한 두꺼비 골프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MZ세대의 생활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와 골프존이 협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진로의 대세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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