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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원전2호기 18일 발전정지...43일간 계획예방정비

기사등록 : 2022-06-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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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신월성원전2호기가 18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신월성원전2호기는 약 43일간 예정된 계획에방정비 기간에 핵연료 교체와 주요 설비 정비 등을 수행한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신월성원전 2호기는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진행한 후 오는 7월 31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8일 오전 발전을 정지하고 약 43일간 일정으로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신월성원전2호기9사진 왼쪽).[사진=월성원전본부] 2022.06.18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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