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이전을 기념해 주민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어린이·주민 초청 행사를 연다. 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참석하지 않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0일부터 19일 사이 개최하는 용산공원 시범 행사와 연계돼 기획됐다. 행사에는 주민들을 비롯해 용산 소재 기업 임직원들도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2.06.13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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