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LG생활건강은 스티펠사가 개발한 170년 이상의 전통, 독일 피부 과학 브랜드 피지오겔의 모델로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지코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거리낌 없이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지코의 솔직한 매력이 '꾸미지 않아도 빛이 나는 건강한 피부'를 추구하는 피지오겔의 브랜드 철학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 피지오겔 모델 지코 [사진=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은 지코가 모델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그가 직접 사용한 후 여름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선정한 '레드 수딩 AI 썬스크린'과 'DMT 워터블라스트 젤 크림'의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
휴양지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패키지에는 지코의 사인이 들어가있어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에디션과 함께 지코 사인이 들어간 쿨링백 증정, 지코가 출연하는 뮤직 페스티벌 티켓 제공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이 전개된다.
오는 7월에는 지코와 함께 협업한 피지오겔의 남성 전용 라인인 'DMT for MEN'이 출시를 앞두고있다. 에센셜 토너, 플루이드, 페이셜 크림으로 구성된 DMT for MEN 라인은 바이오미믹-H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처방이 번들거리지만 알고 보면 건조한 남성 피부에 저자극 보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나다움'을 추구하는 피지오겔의 철학과 아티스트로서 독창적인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한 지코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