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동아오츠카는 박세리와 함께한 스파클링 멀티비타민 오로나민C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동아오츠카] |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오로나민C만의 멀티비타민 속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국가대표팀 감독, 사업가, 방송인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리치언니'라는 부캐(부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박세리가 "언니가 네 습관 하나 고치러 왔어"라는 멘트와 함께 광고 메시지를 전달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가치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비타민 드링크 구매 시 비타민 종류, 성분 등 기능적인 속성을 따져보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리치언니 박세리의 위트 있고 쿨한 메시지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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