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곡성=뉴스핌] 전경훈 기자 = 불이 난 곡성의 한 폐가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3분께 전남 곡성군 오산면 한 폐가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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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 [사진=뉴스핌DB] 2022.06.19 nn0416@newspim.com |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50분 만에 꺼졌고, 현장에서 7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이 불로 주택 1동 39㎡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56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사망 원인과 화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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