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KB증권은 오는 23일 서울옥션과 함께 '아트 앤 인베스트먼트(ART & Investment)'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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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금리인상, 통화 긴축 등으로 약세를 보이는 주식시장 대응 방법과 함께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미술 시장의 현황과 미술투자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또, 서울옥션 경매장을 직접 돌아보며 경매에 참여한 미술품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일혁 KB증권 자산배분전략부 팀장과 김현희 수석경매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김일혁 팀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시대를 맞아 올해 하반기 글로벌 경제의 방향성을 예측하고, 현명한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배분 전략에 대해 안내한다.
김현희 수석경매사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미술시장 현황과 자산 가치를 지닌 미술품 수요 증가 현상, 좀 더 쉬운 미술품 투자 방법을 제시하고 참여 고객과 함께 경매 작품 투어를 진행한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투자자의 관점에서 주식시장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하반기 자산배분전략과 최근 호황을 누리고 있는 미술투자는 대체투자 관점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hesed7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