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영화 '탑건 : 매버릭'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톰 크루즈, 마일즈 텔러, 제이 엘리스, 글렌 포웰, 그렉 타잔 데이비스와 프로듀서 제리 브룩하이머가 참석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36년간 탑건을 기다린 팬들에게 "여러분을 위한 영화다. 최대한 즐겨주시면 된다"며 "영화 보고 울어도 괜찮다"고 말했다.
영화 '탑건 : 매버릭'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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