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현대건설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짓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힐스테이트 유성 조감도. [이미지=현대건설] 유명환 기자 = 2022.06.21 ymh7536@newspim.com |
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473실 규모다. 단지는 우수한 입지환경을 자랑하는 봉명동의 알짜 입지에 들어선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깝다. 한밭대로와 계룡로 등을 통해 대전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교육시설도 갖췄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한다. 지상 4층은 일반 아파트 6~7층 높이로 일부 호실서 갑천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안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실내 운동시설을 비롯해 실내놀이터인 H아이숲과 독서실, 클럽하우스 등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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