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흥행을 위해 다음 달 23일까지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BIG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BIG 페스티벌은 감스트, 뜨뜨뜨뜨, 임선비, 난닝구 등 인플루언서들이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등 각자의 채널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미리 플레이하면서 콘텐츠를 분석하는 방송 콘텐츠다.

넷마블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4인 파티 플레이,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영웅보스 타임어택 등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핵심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넷마블]

나아가 넷마블은 BIG 페스티벌 시청자들에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대한 질의를 온라인 설문을 통해 받을 예정이다. 온라인 설문 접수처는 아프리카TV 공식 방송국,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및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공식 포럼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문결과는 마지막 방송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개발진이 직접 답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대표 IP(Intellectual Property rights·지식재산권)인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네 번째 작품으로 내달 2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4년 여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특히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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