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신기면 마차리 인근 산에서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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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전 7시 30분쯤 입산한 A(84) 씨가 내려오지 않아 이날 오후 3시44분쯤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삼척시와 삼척소방서는 이날 오후 4시12분쯤 현장에 출동해 오후 4시14분쯤 입산자를 발견 후 하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사후경직이 진행되고 있어 신고 시점 이전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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