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동원홈푸드는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드레싱' 2종(레몬칠리, 망고라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드레싱' 2종은 100g당 열량이 각각 10kcal(레몬칠리), 15kcal(망고라임)이고 당 성분이 1g 이하인 저칼로리, 저당 제품이다. 동원홈푸드는 최근 샐러드가 건강한 한 끼 식사로 떠오르면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샐러드와 곁들여 먹는 저칼로리 드레싱을 개발했다.
[사진= 동원F&B] |
'레몬칠리 드레싱'은 상큼한 레몬과 칠리가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하고 '망고라임 드레싱'은 달콤한 망고와 산뜻한 라임 맛이 조화를 이뤄 새콤달콤한 맛이 있다. 저칼로리, 저당 소스임에도 과일 맛을 그대로 재현해 샐러드 등 식단 관리 음식에 활용하기 좋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샐러드 등 다이어트 식단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저칼로리 드레싱처럼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여 건강한 식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