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남양유업은 사회책임경영(Care&Cure) 활동의 일환으로 장기근속 대리점주 대상 백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남양유업] |
대리점 복지 강화 정책 중 일환인 '장기근속 대리점주 포상제'는 남양유업 대리점 운영 기간이 25년 이상인 점주를 대상으로 상생 동반자인 대리점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는 취지로 2020년에 마련된 제도이다. 올해 장기근속 포상 대리점은 상반기 기준 14개 처로 총 천사백만 원 상당의 포상이 지급됐다.
현재까지 장기근속 대리점주 포상을 지급받은 대리점은 총 59개처로 남양유업은 앞으로도 이 같은 지원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과 꾸준한 소통과 협력과 함께 대리점 복지 정책 등을 확대해나가 모범적인 상생 경영 문화를 선도하는 남양유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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