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파트너사와 함께 바나나 판매 수익금으로 결식 위험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GS더프레시는 7월 한 달간 점포에서 바나나를 판매할 때마다 1봉당 50~100원의 결식 위험 아동 후원금을 적립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가 이뤄지는 바나나는 돌코리아, 한국델몬트에서 공급받는 상품으로 GS더프레시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이 해당된다.
김광명 GS리테일 과일 담당 MD는 "GS리테일은 다양한 캠페인으로 취약 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