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은행은 씨티은행 신용대출 대환 전용 상품인 'NH로 바꿈대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NH로 바꿈대출은 모바일로 대환 대출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현 직장에서 재직 기간이 1년 넘고 소득금액증명원상 최근 소득금액이 3000만원 넘는 법인기업체 재직자로 재직 및 소득 확인을 조회할 수 있는 고객이 대상이다.
대출 한도는 씨티은행 대환금액 이내 1억5000만원까지다. 우대금리 최대 적용 시 최저 연 4.19%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씨티은행 신용대출 대환고객을 위해 농협은행 우수고객제도인 '하나로가족고객' 사무소장 추천 특인 혜택을 부여하고 대여금고 임차보증금 면제 등의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현애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씨티은행 금융소비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전용 모바일 대환 상품 NH로 바꿈대출을 출시했다"며 "모바일로 쉽고 편하게 대환 대출을 이용하고 자금운용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NH농협은행] 2022.07.0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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