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인 예뻐뽀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아나바다 프리마켓'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예뻐뽀어린이집은 지난달 아나바다 프리마켓을 개최해 아동, 학부모, 교직원들이 쓰지 않고 있는 물건을 서로 사고파는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인 예뻐뽀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아나바다 프리마켓'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사진=대전 서구] 2022.07.06 jongwon3454@newspim.com |
어린이집은 프리마켓 행사 수익금 75만94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미경 복수동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소외당하기 쉬운 취약계층에 대한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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