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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부영부두서 러시아 국적 어선 불…32명 긴급 대피

기사등록 : 2022-07-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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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6일 오전 11시 58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 부영부두에서 수리작업을 하던 러시아국적 어선 기관실 부근에서 불이 났다.

6일 오전 11시 58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 부영부두에서 수리작업을 하던 러시아국적 어선에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7.06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선원 등 32명이 긴급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선박 중앙 갑부하부 기관실 쪽으로 내부 진입해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은 피해 현황과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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