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올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고객들이 전국 4000여 개의 쏘카존에서 QM6와 XM3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인도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자동차와 국내 1위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지난 5월 QM6와 XM3 각 500대씩 총 1000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르노코리아자동차] |
중형 SUV QM6는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고객들에게 인정받으며 매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 중인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XM3는 정통 SUV의 디자인 비율과 세단의 편안함을 모두 충족시키는 새로운 콘셉트의 쿠페형 SUV다.
수려한 디자인과 첨단 편의 기능을 제공해 특히 젊은 소비자층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XM3는 지난해 유럽 시장에 출시돼 프랑스 '2022 부아튀르 드 라거스(Voiture de L'argus 2022), 2022년 아일랜드 미디움 크로스오버/SUV 부문 올해의 차, 2021년 스페인 올해의 차, 슬로베니아 올해의 컴퍼니카 등의 수상 이력을 갖고 있다.
김태준 르노코리아차 영업마케팅본부장은 "국내 1위 카셰어링 업체인 쏘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QM6와 XM3의 우수한 상품성을 24시간 경험하실 수 있게 됐다"며 "르노코리아차는 고객 접점을 보다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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