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하계휴가철을 맞아 오는 9일부터 내달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알콩달콩 가족영화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변산해수욕장에 위치한 교직원수련원은 여름 휴가철 가족단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문화컨텐츠 활용 방안으로 영화관을 운영키로 했다.

알콩달콩 가족 영화관 포스터[사진=전북도교육청] 2022.07.08 obliviate12@newspim.com

가족영화 8편을 선정하여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힐링공간에서 무더운 더위를 잠시 식히며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지역주민 및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방문자에게도 개방하여 지역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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