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9363명 발생, 이틀연속 9000명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는 2명 늘어난 4909명이다.
연령대별 신규환자는 9세 이하 5.9%, 10대 11.8%, 20대 24.7%, 30대 20.1%, 40대 14.2%, 50대 11.3%, 60대 7.4%, 70세 이상 4.6%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9334명 늘어난 335만5108명이며 이중 3만1033명이 현재 치료중이다. 코로나 병상은 590개 중 169개(28.6%)를 사용중이며 중중환자 전담병상은 127개 중 26개(20.5%), 준중환자 병상은 195개 중 86개(44.1%),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268개 중 57개(21.3%)가 가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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