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김대원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영업점에서 선발된 우수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곡성군 죽곡면 강빛마을에서 드림워크숍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워크숍에 참석한 우수 직원들은 전국 또는 관내에서 선정된 Bast Banket로 카드, 신탁, 펀드, e금융, 청약, 방카슈랑스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50명이 선정됐다.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이창기 본부장이 드림워크숍에서 참석한 우수지원들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 전남본부] 2022.07.15 dw2347@newspim.com |
드림워크숍은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창기 본부장의 '금융환경변화에 따른 고객관리방법' 특강을 시작으로 와인의 이해와 스토리가 있는 와인 시음, 강빛 품은 한여름 밤의 꿈(음악회) 힐링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농협은행 영광군지부 박은열 과장은 "영업점에서 기본에 충실히 꾸준하게 노력했는데 베스트뱅커로 선정되어 기쁘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기진작을 하게 돼 힐링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창기 본부장은 "영업점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드림워크숍에 참석해준 우수 직원들께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마케팅 리더로서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고객이 만족하고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가 되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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