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15일 5개 구청장과 민선8기 첫 간담회를 열고 시와 자치구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장우 시장과 5개 구청장들은 민선8기 중앙정부 정책 건의과제 발굴, 시와 자치구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 구성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5개 구청장과 민선8기 첫 간담회를 열고 시와 자치구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07.15 jongwon3454@newspim.com |
이어 민선8기 대전시와 자치구 상생발전을 목표로 자치구 힘으로 해결하기 힘든 주민 숙원사업을 발굴해 협력과제로 관리하고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8기 대전을 일류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주길 당부한다"며 "시와 자치구가 함께 논의해 지역 숙원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순항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오는 8월 단체장협의회를 구성해 지역 정책안건 발굴과 상호공조·협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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