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7-15 16:58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농협은 '제22기 여성대학 및 행복아카데미' 특강에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을 초청해 '해양, 항만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임직원 및 여성대학 수강생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항만‧해운물류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는 등 여수‧광양항의 현황과 비전을 소개했다.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형 스마트 자동화 항만구축,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개발, 해양산업클러스터의 효율적 운영 등 여수광양항의 여러 현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여수·광양항을 ▲수출입 물동량 국내1위 ▲총 물동량 국내2위 ▲제철‧석유화학 물동량 국내1위 등 여수‧광양항을 대한민국 항만물류의 중심으로 이끌며 리더쉽을 인정받고 있다.
광양농협 여성대학 교육과정은 내달 2일까지 총 15회 걸쳐 건강‧경제와 여성‧협동조합과 인문학, 자녀교육,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