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에 경대수 전 국회의원과 윤갑근 전 청주시상당구 당협위원장 등 2명이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당은 오는 22일 도당 대의원 650명의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방식으로 도당 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경대수(왼쪽) 전 국회의원과 윤갑근 전 청주상당구 당협위원장. [사진=뉴스핌DB] = 2022.07.18 baek3413@newspim.com |
선출된 도당위원장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임기는 1년이다.
두 후보는 모두 검찰 출신이다.
경 전 의원은 제주지검 검사장, 윤 전 위원장은 전 대구고검 검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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