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DB손해보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하계 특별 보상서비스로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DB손해보험] 이은혜 기자= 2022.07.19 chesed71@newspim.com |
이번 서비스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297개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특별 보상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 서비스를,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방역마스크를 제공해 감염병을 예방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여행객 증가에 따른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우려된다"며 "서비스 제공 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esed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