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증권은 세전 연 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특판RP(환매조건부채권)를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삼성금융통합앱인 모니모에서 신규로 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 대상이다.
삼성증권 특판RP는 만기 3개월, 세전 연 환산 금리 5% 상품이다.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인당 10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RP는 주로 국공채, 우량 등급 회사채 등을 담보로 발행하는 단기 금융 상품으로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약속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는 '환매를 조건으로 한 채권'을 말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증권은 세전 연 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특판RP(환매조건부채권)를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삼성증권] 2022.07.20 yunyun@newspim.com |
삼성증권은 9월 20일까지 모니모에서 신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사람에 한해 9월 30일까지 특판RP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삼성증권은 '금리형상품' 투자 대중화 시대를 선언하며 세전 연 4%대 수익률(세전)의 선순위 채권을 판매해, 27분 만에 300억원에 달하는 물량을 모두 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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