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오정동을 시작을 12개 동 및 보건소와 평생학습원을 차례로 방문하며 민선8기 초도방문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초도방문은 주요 자생단체장 및 지역 인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민선8기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오정동을 시작을 12개 동 및 보건소와 평생학습원을 차례로 방문하며 민선8기 초도방문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대전 대덕구] 2022.07.20 jongwon3454@newspim.com |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연축혁신도시 및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향후 10여 년은 대덕구가 가장 많은 변화를 겪는 기회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과 소통하면서 모두가 원하고 공감하는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이번에 건의된 사항에 대해 검토를 거쳐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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