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동아제약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템포' 에디션을 발매했다고 21일 밝혔다. 템포 여름 한정 에디션은 산뜻한 일러스트가 표현된 패키지에 내추럴 탐폰과 팬티라이너로 구성됐다.

동아제약의 템포는 많은 여성들에게 꾸준히 선택을 받은 국내 1위 탐폰 프랜드다.

템포의 탐폰은 순면과 유기농 순면 등 소재별로도, 양에 따른 사이즈별로도 골라 쓸 수 있다. 꽃 모양으로 펼쳐지는 체내 맞춤형 흡수체가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해서 움직임에 따른 샘 걱정이 없다. 100가지 이상의 엄격한 기준으로 까다롭게 안전성을 시험하는 오코텍스의 1등급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여름철이면 수영, 골프, 캠핑 등 레져 활동의 빈도가 늘어난다. 생리 중 활동이 늘어날 때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생리용품이 바로 탐폰이다.

탐폰은 체내에 삽입해 생리혈을 흡수하는 방식이라 자유로운 신체 움직임이 가능하다. 패드형 제품이 2~3시간 주기로 교체해야 하는 것과 달리, 탐폰은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야외활동에도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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